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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전시장, 관람객들로 북적!

  • 기사입력 2011.04.03 13:34
  • 기자명 이상원

한국지엠은 지난 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공식 개막한 2011 서울모터쇼에서 쉐보레 전시장이 새 브랜드와 신제품에 대한 고객의 관심, 다채로운 이벤트 등으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쉐보레 전시장은 쉐보레 엠블렘 형태의 초대형 메인 스크린을 중심으로 쉐보레 브랜드의 과거, 현재, 미래를 대표하는 다양한 신차와 컨셉트카 등 차량 총 22대를 전시하고, 전시장 전체를 오픈된 형태로 제작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쉐보레와의 즐거운 파티’를 컨셉트로 한 쉐보레 전시장에서는 쉐비 클럽 공연이 매일 두 시간 간격으로 진행되며, 모델 겸 DJ ‘휘황’과 하우스룰즈 소속의 ‘서로’가 공연을 이끌며 쉐보레 걸들과 함께 흥겨운 클럽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친숙한 쉐보레 광고 음악에 맞춰 춤추는 10대의 로봇 댄스와 전시장 주변을 선회하는 플라잉 카마로(Flying Camaro), 쉐보레 차량을 가상 운전하는 동작인식 게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쉐보레 전시장은 국내 모터쇼에 첫 선을 보인 쉐보레 브랜드에 대한 관심으로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브랜드 출범을 앞두고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새 브랜드에 바라는 고객의 의견을 받아 무상보증기간 5년.10만km 연장을 포함, 쉐비 케어 서비스 도입을 선포한 바 있다.
 
한국지엠은 지난 2일, 우수 아이디어를 제시한 고객 5명을 서울모터쇼 쉐보레 전시장에 초청, 시상식을 갖고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브랜드가 될 것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4일 오후에는 쉐보레 브랜드가 공식 후원하는 SK와이번스 프로야구단 소속 김광현, 정대현, 김강민, 박정권 선수 등 대표선수단이 서울모터쇼 쉐보레 전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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