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르노자동차의 전기자동차(EV) 정보유출과 관련, 프랑스 내무부 소속 정보기관인 중앙국내정보국(DCRI)이 지난 26일 파리 근교에 위치한 르노자동차의 연구시설을 포함한 몇몇 사무실을 압수 수색했다고 프랑스 언론들이 지난 27일 보도했다. 이번 수색은 르노사 경영진의 고소에 따른 것으로, 수색은 업무시간 외에 행해졌으며, 수사팀은 이번 사건에 관여했다가 르노사가 해고한 간부 3명의 PC 등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이진영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M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랑스 르노자동차의 전기자동차(EV) 정보유출과 관련, 프랑스 내무부 소속 정보기관인 중앙국내정보국(DCRI)이 지난 26일 파리 근교에 위치한 르노자동차의 연구시설을 포함한 몇몇 사무실을 압수 수색했다고 프랑스 언론들이 지난 27일 보도했다. 이번 수색은 르노사 경영진의 고소에 따른 것으로, 수색은 업무시간 외에 행해졌으며, 수사팀은 이번 사건에 관여했다가 르노사가 해고한 간부 3명의 PC 등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