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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2011 닛산 세일즈. 마케팅 강화 전략회의 개최

  • 기사입력 2011.01.27 13:53
  • 기자명 이상원

한국닛산이 지난 26일 전국 딜러사들과 함께 2011 닛산 세일즈 및 마케팅 강화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1년 더 큰 성장을 위한 비전공유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 대표, 임직원을 비롯해 전국 4개 닛산 브랜드 딜러사 임원 및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SC)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특히, 딜러사 별로 수립된 판매목표 달성을 다짐하고, 더 큰 성장을 위해 결의를 다지는 시간도 마련, 의미를 더했다.
 
닛산 브랜드 세일즈·마케팅 총괄 엄진환 이사는 "2011년에도 국내외 브랜드에서 여러 경쟁력 있는 차종이 출시되며 더욱 업그레이드 된 ‘뉴 알티마’와 신모델 ‘큐브’ 투입을 바탕으로 총 5천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를 뒷받침 하기 위해 고객체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는 등,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딜러사분들과 함께 구현해 나갈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는 2010년 한 해 동안 딜러사의 높은 성과와 활발한 활동을 격려하기 위한  2010 닛산 베스트 딜러 어워드가 함께 진행됐다.
 
 매년 판매목표 달성율과 직원 및 고객관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베스트 딜러’에는 JJ 모터스가 선정됐으며, ‘베스트 딜러 본부장’에는 JJ모터스 이일행 본부장과 한미 오토모티브의 조재영 본부장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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