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GM대우 외국인 임직원들, 인근학교 영어교육 봉사활동

  • 기사입력 2010.11.21 08:59
  • 기자명 이상원

GM대우자동차가 지난 20일 부평본사 인근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어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양질의 영어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에 나섰다.
 
GM대우차는 글로벌기업으로서 특색을 살려 영어 원어민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팀을 구성, 주말을 이용해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에 위치한 부일 중학교를 방문, 전교생을 대상으로 영어 말하기, 영어 체험 활동, 골든벨 퀴즈 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한 실전 영어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영어체험에는 GM대우 IT본부 피에르 매티 전무를 비롯, 더글라스 트롬블리, 크리스 챔플린 등 외국인 임직원(ISP)들이 참석해 학생들을 직접 지도했다.
 
또 각 분야별로 우수 학생들을 선정,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 했다.
 
GM대우차는 지난 2004년부터 ‘GM대우와 함께하는 영어마을’ 프로그램을 통해 입국심사대, 편의점, 카페, 여행사 등 학생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잉글리쉬존(English Zone)’ 등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진행해 오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