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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용산 전시장, 외국인 전담 상담 전시장으로 운영

  • 기사입력 2010.11.10 18:07
  • 기자명 이상원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실시한다.
 
벤츠코리아는 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을 통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용산의 지역적 특성을 감안, 메르세데스 벤츠 용산전시장을 외국인 전담 전시장으로 지정하고 전문적인 상담 및 간소화된 구매 프로세스를 통해 외국인 고객들이 보다 쉽게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 벤츠 용산전시장은 외국인 상담 전용 세일즈 컨설턴트 및 상담 라인을 개설, 외국인 고객을 위한 특별 상담을 제공하고 전 판매 차종의 영문 카탈로그를 비치하여 원활한 상담이 가능토록 했다.
 
또,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한성자동차 홈페이지에 영문 페이지를 새롭게 구성, 메르세데스-벤츠 전 판매 차종 및 고객 서비스 정보를 영문으로 제공한다.
 
한성자동차는 이번 외국인 전용 판매 서비스 실시와 함께 외국인 고객을 위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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