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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차, 알페온. 라세티 프리미어 중고차값 보장한다

  • 기사입력 2010.11.02 12:03
  • 기자명 이상원

GM대우자동차가 지난 1일부터 글로벌 준준형 세단 ‘라세티 프리미어’와 월드 클래스 럭셔리 세단 ‘알페온’을 대상으로 업계 최고의 중고차 가치를 보장해주는 ‘최대 가치 보장할부’를 실시한다.
 
GM대우는 중고차 사업분야 선두업체인 SK엔카 및 아주캐피탈, 신한카드와 함께 중고차 시장에서 높은 차량 가치를 확보하는 동시에 초기 차량 구입 및 할부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라세티 프리미어(1.6모델, 1.8 모델 2.0 디젤모델)와 알페온(2.4모델, 3.0모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3년 후 차량 가격의 55%와 50%를 각각 보장해주는 ‘최대가치 보장할부’를 전격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대가치 보장할부를 활용해 알페온과 라세티 프리미어를 구매하는 고객은 동일금리 36개월 할부조건으로 차량을 구매할 때의 할부금보다 매월 절반 이상 비용부담을 덜 수 있어, 3년 후 중고차 시세를 보장받음은 물론, 초기에 큰 부담없이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또, GM대우의 ‘최대가치 보장할부’는 국내 해당 동급 차량 중 최고 수준의 중고차 가치보장율로, ‘최대가치 보장할부’를 활용해 라세티 프리미어와 알페온을 구입한 고객들은 3년 뒤 차량가격의 55%(라세티 프리미어), 50%(알페온)를 보장받고 차량을 SK엔카에 반납하거나 잔여 유예할부금액에 대한 재할부 △유예할부금액 전액 지불 후 차량 인수 등을 선택할 수가 있다.
 
김성기 GM대우 국내영업ㆍ마케팅본부장은 '최대가치 보장할부는 고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라세티 프리미어와 알페온이 뛰어난 디자인, 제품 성능, 내구 품질 등으로 중고차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실시할 수 있었다'며 “최대가치 보장할부로 고객들은 차량구입 시 발생하는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고, 더불어 중고차 시장에서 GM대우 제품가치를 보장해주는 만큼 판매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GM대우는 10월 27일, SK엔카와 신차와 중고차 고객 모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중고차 시장에서 GM대우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향후 GM대우는 SK엔카와 함께 신차 구매고객 대상 양질의 중고차 매매 서비스 제공, GM대우 전국 서비스망에서 품질을 보증하는 중고차 매장 ‘유-트러스트(U-TRUST)’ 확대 운영, ‘최대가치 보장할부’와 같은 금융상품 운영 등을 통해 신차 구매부터 중고차 매매에 이르기까지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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