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쌍용차, 12일부터 울릉도. 대청도. 백령도. 전남 완도 6개 섬 지역서 무상점검 실시

  • 기사입력 2010.10.11 10:52
  • 기자명 이상원

쌍용자동차가 12일부터 15일까지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평소 정비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고객을 위해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는 울릉도 및 인천 옹진군 지역의 대청도, 백령도와 전남 완도군 지역의 6개 섬(고금도, 약산도, 신지도, 노화도, 소안도, 청산도)에서 쌍용자동차 전차종(단, 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소모성 부품 점검, 무상 교환 및 정비 상담 서비스를 펼친다.
 
행사기간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각종 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서비스, 각종 오일류 및 부동액, 워셔액 등의 점검 및 보충은 물론 도서지역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서비스를 제공한다.
 
쌍용차측은 도서지역 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도서지역 방문 무상점검을 실시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쌍용차는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매년 명절 무상점검 서비스, 하계 무상점검 서비스, 수해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등 고객중심의 차량 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