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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미국 소비자만족도, 미국제 상위권

  • 기사입력 2005.07.24 07:17
  • 기자명 이상원
 올해  J.D.파워의 소비자만족도(CSI)는 미국산 자동차들이 상위권을 휩쓴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미국 J.D.파워 앤드 어소시에이츠(J.D. Power and Associates)가 발표한 2005년 소비자만족도조사 결과 포드사 계열의 링컨과 GM계열의 캐딜락, 새턴이 1.2.3위를 차지했다.


J.D파워의 이번 소비자조사는 9만9천550명의 각 차량보유자와 리스로 차량을 임대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차량수리와 보수 등의 서비스 이용 시의 만족도를 측정한 조사로 현대차등 한국브랜드는 20위권내에 포함되지 못했다.


해마다 선두권을 형성해 왔던 일본브랜드는 렉서스가 4위, 인피니티가 5위, 아큐라가 8위, 혼다가 13위에 머무르는 등 비교적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2005 미국 소비자만족도 순위

1 / 링컨 / 915

2 / 캐딜락 / 911

3 / 새턴 / 905

4 / 렉서스 / 904

5 / 인피니티 / 901

6 / 재규어 / 900

7 / 뷰익 / 899

8 / 아큐라 / 896

9 / 볼보 / 895

10 / 머큐리 / 894

11 / 폰티악 / 890

12 / 올즈모빌 / 886

13 / 혼다 / 883

14 / 시보레 / 882

15 / 벤츠 / 878

16 / 아우디 / 876

17 / BMW / 875

18 / 사브 / 875

19 / 포르쉐 / 873

브랜드 평균 / 871

20 / 포드 / 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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