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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차, 향후 1년간 8개 신모델 쏟아낸다.

  • 기사입력 2010.09.02 08:30
  • 기자명 이상원

GM대우자동차가 향후 1년간 8개의 신모델을 쏟아낸다.
 
GM대우자동차의 마이크 아카몬사장은 지난 1일 제주에서 가진 신차 알페온 시승행사장에서 향후 1년간 8개의 신모델을 국내에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GM대우차가 1년 이내에 내놓을 신 모델은 GM대우차가 개발중인 신차 6개모델과 시보레 브랜드 2개로 여기에는 MPV 올란도와  차세대 소형차 아베오, 그리고 차세대 준중형 및 SUV가 포함돼 있다.
 
또, 시보레 브랜드는 스포츠카 카마로와 다른 한개 차종이라고 밝혔다.
 

차세대 MPV 올란도는 진정한 의미의 다목적 차량으로, 오는 10월 군산공장에서 생산에 들어간 뒤 내년 초에 수출을 개시하며 내년 상반기 중으로 국내및 유럽에 출시될 예정이다.

 

또, 시보레 카마로는 21세기 스포츠카로 내년 중 국내에 도입될 예정이며, 차세대 아베오는 유럽형 해치백 모델로, 소형차급을 뛰어넘는 글로벌 소형차라고 소개했다.

 

또, 전기차 시보레 볼트의 국내시판은 검토하지 않고 있으며 시보레 브랜드 도입시 로얄티는 지급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내년에 두자릿수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현재 채 3천명이 되지 않는 영업직원 수를 대폭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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