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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월드컵 응원댄스 UCC 공모. 상금 100만원 수여

  • 기사입력 2010.05.16 09:07
  • 기자명 이상원

현대차가 연아&빅뱅과 함께하는 남아공 월드컵 응원댄스 UCC를 공모합니다.
 
현대자동차가 남아공 월드컵 응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중인 월드컵 응원캠페인 연아&빅뱅 샤우팅 프로젝트의 응원가와 응원댄스를 활용한 UCC 공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월드컵을 한달 앞두고 연아&빅뱅의 응원가와 응원댄스 내용을 토대로 네티즌들이 직접 응원댄스를 따라 추는 UCC를 제작함으로써 남아공 월드컵 붐을 전방위로 확산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네티즌들은 현대차 남아공 월드컵 마이크로 사이트를 방문, 연아&빅뱅의 응원가와 응원댄스를 감상한 뒤, 톡톡 튀는 감각으로 응원댄스를 따라 추는 퍼포먼스를 다음 tv팟을 통해 동영상을 제작, 응모하면 된다.
 
현대차는 자체 내부심사와 네티즌들의 추천수 를 종합해 상위 5개 팀에게 100만원의 상금을 제공하고, 이달 24일 고려대에서 개최되는 빅뱅과 함께 하는 월드컵 응원댄스 콘서트에도 초청한다.
 
이번 이벤트는 3~5명의 팀을 결성해 이달 22일까지 현대차 남아공 월드컵 마이크로 사이트 또는 월드컵 마이크로 블로그 요즘을 통해 응모가 가능하며, 최종 수상작은 23일에 발표된다.
 
한편, 현대차 남아공 월드컵 응원캠페인 연아&빅뱅 샤우팅 프로젝트는 총 5개의 시리즈 동영상으로 구성된 스토리 형식의 온라인 응원캠페인으로, 다음달 남아공 월드컵 거리응원전서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응원할 수 있는 월드컵 응원가와 응원댄스를 뮤직비디오로 만들어 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또, 현대차 남아공 월드컵 응원가 승리의 함성(The Shouts of Reds part2)은 붉은 악마와 KT가 공동 제작한 붉은 악마 공식앨범 중 트랜스픽션이 부른 The Shouts of Reds를 빅뱅 멤버들의 역동적이고 활기 넘치는 랩과 보컬, 김연아 선수의 피처링, 트랜스픽션의 샤우팅(함성)으로 응원현장 분위기에 맞게 리메이크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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