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울오토살롱 조직위원회 위원장에 대림대 김필수 교수 위촉

  • 기사입력 2010.05.12 09:56
  • 기자명 이상원

2010 서울오토서비스 서울오토살롱을 주관하는 서울메쎄가 2010 서울오토서비스 서울오토살롱 조직위원회 위원장으로 대림대학 자동차공학과 김필수 교수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필수 교수는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이사,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이사, 자동차문화포럼연합 총괄대표 등을 맡고 있으며,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스 후스 후(Marquis Who's Who)에 10년 연속 등재됐다.
 
또, 국내 자동차 및 중고차, 튜닝, 정비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 발전과 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0 서울오토서비스 서울오토살롱은 새로운 공동 주최 단체인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 및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와 함께 공동으로 7월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전시품목으로는 자동차 튜닝용품, 인테리어 및 외장용품, 액세서리, 멀티미디어용품 등을 비롯하여 튜닝카,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카, 슈퍼카, 모터스포츠, 정비 관련 용품, 주유소 설비, 정비 프렌차이즈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 관련 모든 제품 및 서비스가 전시된다.
 
주요 부대행사로는 자동차정비 기능경연대회와 자동차외장관리 경연대회를 비롯, 튜닝 디자인 컨테스트, 틴트오프 코리아 컨테스트, dB 드레그 레이싱, 자동차기술 및 튜닝 세미나 등의 행사와 모터스포츠 온.오프로드 특별관, EV(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카 특별관, 자동차외장관리 미래관 등이 열릴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