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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성우리조트서 판매촉진대회

  • 기사입력 2005.07.08 10:13
  • 기자명 이상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가 하반기 판매목표 달성을 위한 판매촉진결의대회를 잇따라 갖는다.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는 지난 7일 강원도 성우리조트에서 이문수 국내영업본부장을 비롯, 전국 지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판매촉진결의대회를 갖고 하반기 목표인 29만대 달성을 결의했다.

현대차는 올해 내수시장에서 55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목표대비 5%가 줄어든 26만대를 판매했다.

기아자동차도 8일과 9일 같은 장소에서 이광우 국내영업본부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판매매촉진대회를 갖는다,

올해 28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는 기아차는 지난 상반기에 12만7천대를 판매, 하반기에는 15만2천여대 판매를 목표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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