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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부산모터쇼서 첨단 전시물로 시선 사로 잡는다

  • 기사입력 2010.04.23 18:10
  • 기자명 이상원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29일 개막되는 2010 부산모터쇼에서 다양한 첨단 전시물과 각종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르노삼성차는 30일부터 5월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 뉴 SM5를 포함한 11대의 전시차와 함께  BOSE 사운드시스템 등 양산차량에 적용되고 있는 최첨단 장비들로 감성품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 전시관의 오감만족 체험구역인 엑스피리언스 존은 국내 중형차 최초로 뉴 SM5에 적용된 Bose 사운드시스템과 운전석 전동조절 마사지시트, 바이-제논 어댑티브 헤드램프, 그리고 퍼퓸 디퓨저를 전시한다.
 
 이들 전시물은 국내 중형차 최초로 적용한 뉴 SM5의 대표적인 웰빙 사양으로 각종 시뮬레이션과 영상 등으로 르노삼성차가 제공하는 감성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 르노삼성차 미래의 기술과 비전을 공유하는 테크놀로지 존 은 르노삼성차 라인업인 QM5, SM7, SM5, SM3의 파워트레인 기술을 선보인다.
 
1층 전시관에는 컨셉카인 eMX, 르노그룹의 2010년형 F1 모델인 R30 모형, SM3 레이싱 카 등을 전시하고 2층 전시관에는 각 차량의 엔진과 변속기의 절개 전시물을 공개함으로써, 관람객들이 르노삼성차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내의 한층 진보된 기술력을 엿볼 수 있게 꾸몄다.
 
이와함께 액세서리 존은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자동차 용품 전문점을 운영한 르노삼성차의 다양한 액세서리 및 차량용 편의 상품을 소개한다.
 
그리고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르노삼성차 10주년 기념 존은 지난 10년 동안 놀라운 속도로 발전한 르노삼성차의 역사와 성과를 되짚어 볼 수 있는 전시물을 공개 할 예정이다.
 
 이 외에, 친환경을 위한 에코 ACTION 캠페인과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사회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후원활동 등 르노삼성자동차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등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부산국제모터쇼를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들의 흥을 돋우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모터쇼 기간 내내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요즈음 인기 상승중인 W & Whale이라는 팝 일렉트로닉 그룹을 초청, 퍼포먼스를 펼치는 동안,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실시, 당첨된 고객들에게 올해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1백 만원 상당의 경기관람 티켓을 추첨, 총 10명에게 증정한다.
 
또, 롯데백화점과의 공동마케팅으로 메인 카인 뉴 SM5를 시승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가족동반 여행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부산지역의 2000년생 (만10세) 어린이를 초청, 5월5일 어린이 날을 함께 기념 할 계획이다.
 
르노삼성차 홍보본부장 이교현 상무는 2010 부산국제모터쇼는 르노삼성차의 고향인 부산에서 진행되는 만큼 기존 모터쇼와 차별화시키고 있다며 다양한 전시 제품뿐만 아니라 전시 아이템, 그리고 이벤트에서도 르노삼성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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