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BMW 모토라드, 봄맞이 투어.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 기사입력 2010.03.04 18:00
  • 기자명 이상원

BMW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에서는 본격적인 라이딩의 계절을 맞아 2010 봄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 및 전국 BMW 바이커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시즌 오프닝 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BMW는 오는 15일까지 전국 BMW 모토라드 공식 딜러에서 봄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무상점검 서비스는 겨울동안 장기간 사용하지 않았던 모터사이클의 안전점검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다이내믹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캠페인이다.
 
이 행사를 통해 BMW 모터사이클의 엔진오일, 타이어, 체인벨트, 브레이크 패드 등 15개 주요항목에 대해 최첨단 진단장비를 이용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며 무상점검 관련항목의 유상수리를 할 경우, 수리비의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3월6일, 2010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을 알리는 시즌 개막 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방방곡곡에 흩어져 있는 BMW 라이더 약 150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질 예정이다.
 
최종 집결지는 대명 단양 리조트로, BMW 바이크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아울러 BMW 모토라드 코리아는 오는 5월 BMW 모토라드 바이커미팅 및 패밀리 투어를 비롯, 바이크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BMW그룹은 BMW, MINI, 롤스로이스 브랜드를 자랑하는 가장 성공적인 자동차 및 모터 사이클 업체로 손꼽히고 있다.
 
글로벌 기업으로써 BMW 그룹은 13개국에서 24개 생산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140개가 넘는 국가에 걸쳐 글로벌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BMW그룹은 지난 2009년 전 세계적으로 129만대가 넘는 자동차와 8만7천대가 넘는 모터사이클을 판매했으며, 568억유로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