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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위르띠제사장, 사내 인트라넷 통해 설날 메시지 전달

  • 기사입력 2010.02.12 09:54
  • 기자명 이상원

르노삼성자동차의 장 마리 위르띠제사장이 12일 설 명절을 맞아 사내(社內) 인트라넷을 통해 전임직원들에게 의미있는 새해를 맞이하자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위르띠제 사장은 지난 한 해 글로벌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르노삼성 임직원 모두가 흔들림 없이 잘 극복해냈다며 그 결과, 2009년 내수 13만3천630대의 판매 실적을 달성, 출범 이후 최대 내수판매의 기록을 경신하며 국내 시장점유율 10.8%를 달셩했다고 말했다.
 
또, 전 임직원 가정에 올 한해 소원하는 바를 향해 백호처럼 힘차게 달려나가 모든 것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위르띠제사장은 QM5, 뉴 SM3와 뉴 SM5 신차 런칭 등 회사와 관련된 중요 프로젝트나 경영성과 등에 있어 내부 임직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중요시해 왔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설 명절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상여 기초금 100%와 10만원 상당의 사이버머니를 지급하고 공휴일인 13일부터 15일 외에 16일도 르노삼성차 사원대표위원회 공식출범일 대체 연휴로 지정하여 임직원들의 편안한 귀성, 귀경을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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