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신형 컴팩트 크로스오버카 HED-5 아이모드 양산형 모델이 최근 독일에서 공개됐다. 독일 소재 현대차 유럽본부에서 카메라에 잡힌 이 차는 6인승 MPV모델로 유럽형 투싼iX에 탑재된 1700cc급(117마력) 디젤엔진이 탑재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HED-5 아이모드는 지난 2008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친환경 컨셉카 i-Mode(아이모드 HED-5)라는 이름으로 세계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 당시 이 차에는 친환경 신소재인 폴리카보네이트가 적용돼 차체 경량화로 주목을 끌었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이상원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M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대자동차의 신형 컴팩트 크로스오버카 HED-5 아이모드 양산형 모델이 최근 독일에서 공개됐다. 독일 소재 현대차 유럽본부에서 카메라에 잡힌 이 차는 6인승 MPV모델로 유럽형 투싼iX에 탑재된 1700cc급(117마력) 디젤엔진이 탑재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HED-5 아이모드는 지난 2008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친환경 컨셉카 i-Mode(아이모드 HED-5)라는 이름으로 세계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 당시 이 차에는 친환경 신소재인 폴리카보네이트가 적용돼 차체 경량화로 주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