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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미시건주서 전기차 생산. 1천여명 신규 고용 창출

  • 기사입력 2010.01.13 16:15
  • 기자명 이진영

미국 포드 모터가 지난 12일, 디트로이트에서 개막된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총 4억5천만달러(5천억원)를 투자,  미시건주 남동부에서 전기자동차(EV)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포드는 전기차에 탑재되는 리튬 이온배터리의 생산으로  약 1천명의 신규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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