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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0일부터 울릉도. 백령도. 대청도. 완도군 등 무상점검서비스 실시

  • 기사입력 2009.10.15 21:10
  • 기자명 이상원

쌍용자동차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총 4일간 정비 서비스가 취약한 도서지역에서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도서지역 무상점검은 울릉도, 백령도, 대청도, 전남 완도군 지역의 6개 섬(고금도, 약산도, 신지도, 노화도, 소안도, 청산도)에서 쌍용차가 생산한 전차종(단, 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서비스기간에는 각종 오일 누유 상태 점검 및 보충,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점검 상태 등을 포함한 총10개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고객의 만족을 위해 필요한 세부 정비 상담도 함께 병행해서 진행된다.
 
쌍용차측은 어려울때일수록 고객을 직접 찾아가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려는 노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시행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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