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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 콘서트 등 총 28회 무료 음악공연 개최

  • 기사입력 2009.09.15 13:14
  • 기자명 이상원

현대자동차가 세종문화회관과 제휴, 현대차 H.art와 함께 하는 2009 가을 세종별밤축제와 신형 쏘나타 신차발표회와 음악공연을 연계한 쏘나타 콘서트 With 세종센터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무료 음악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종문화회관 제휴는 현대차 문화예술 분야 공익활동 브랜드인 H.art 활동의 일환으로 9~10월 두 달간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특설무대에서 총 28회의 무료 음악공연을 제공한다.
 
먼저, 현대차 H.art와 함께하는 2009 가을 세종별밤축제는 정통 클래식 오케스트라 연주에서부터 재즈와 라틴뮤직, 아카펠라 공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무료 음악축제로, 이번 달부터 다음달 9일까지 매주 평일 저녁 7시30분 부터 1시간 동안 펼쳐진다.
 
이와 함께, 추석연휴기간인 10월 3~4일에는 가야금 앙상블 및 사물놀이 공연이 준비돼 민족의 명절인 추석에 온 가족이 전통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쏘나타 콘서트 With 세종센터는 9월 19~20일 이틀간 이번 달 출시예정인 신형 쏘나타 발표회와 퓨전음악공연을 연계한 이색공연으로, 음악감상은 몰론 최근 인터넷을 통해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신형 쏘나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차는 이번 공연후원 외에도 중앙계단 특설무대 옆 대극장 앞에 투싼ix와 신형 쏘나타를 전시하고 안내데스크도 설치,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차량설명 및 구매상담도 실시한다.
 
현대차는 신차발표회 및 차량전시를 연계한 이번 무료공연 후원을 통해 신차 홍보효과는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문화 기업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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