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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S350 CDI 블루에피션시 시판가격 동결

  • 기사입력 2009.09.09 16:00
  • 기자명 이상원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럭셔리 세단 S클래스에 메르세데스 벤츠의 혁신적이고 총체적인 친환경 기술인 블루이피션시가 접목된 뉴 제너레이션 S350 CDI 블루 이피션시를 투입했다.
 
S350 CDI는 기존 S320 CDI의 명칭이 바뀐 것으로, 시판가격이 2009년형 모델 도입시 기존 1억3천990만원에서 1억2천500만원으로 1천490만원이 낮아졌으며 이번에 판매가격이 동결됐다.
 
뉴 제너레이션 S350 CDI 블루 이피션시는 S클래스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뛰어난 안전성과 한층 더 편안해진 승차감은 물론 역동적이고 모던한 디자인,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 최상의 연료 효율, 한국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편의장치가 적용됐다.
 
S350 CDI 블루 이피션시는 공기저항계수(Cd) 0.27이라는 역대 S클래스 최고 수준의 에어로다이나믹을 구현한 뉴 S클래스의 모던하면서도 위엄 있는 디자인에 AMG 스포츠 패키지가 기본 적용, 진취적이며 다이내믹한 면모를 더하고 있다.
 
또,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인 블루 이피션시가 적용됐으며 최신형 V6 CDI 디젤 엔진과 자동 7단 변속기의 공조로 CO2배출은 이전 모델 대비 현저히 낮아지고 연비도 리터당 11.8km로 높은 수준이다.
 
또, 한국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한 혁신적인 편의 장치와 자동차 기술들이 적용됐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자동차 공학 기술이 탄생시킨 주의 어시스트, 안전성을 더욱 강화한 어댑티브 브레이크 라이트, 업그레이드된 커맨드 시스템, 차선 이탈 방지 어시스트와 앞 차와의 차간거리 조절장치 디스트로닉이 포함된 주행 보조기능 패키지 등이 적용되어 세계 최고 세단의 명성에 맞는 탁월한 안전성과 주행성능을 선보인다.
 
이 차에는 배기량 2987cc, V형 6기통 최신 CDI엔진에 자동 7단 변속기가 장착, 최고 출력 235마력 최대 토크 55kg.m의 파워를 내며 최고속도 250km,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 도달하는데 소요되는 시간 7.8초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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