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기아차, 총 120대 규모 추석 시승단모집 기름값 5만원도 지원

  • 기사입력 2009.09.06 14:30
  • 기자명 이상원

기아자동차가 추석 연휴를 맞아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 쏘울, 카렌스, 그랜드 카니발 등 총 120대의 귀향 시승차량을 준비하고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 귀향 시승단을 모집한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를 갖고 있는 고객(그랜드 카니발은 1종면허 소지자만)은 누구나 이달 7일부터 21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9월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에게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시승차 1대와 5만원 상당의 유류충전을 지원해 안전하고 즐거운 귀향∙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승차에는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가 포함돼 있어 참가자들은 지체와 정체가 반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귀향.귀성길에서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만의 뛰어난 연비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기아차는 2010년형 쏘울 출시를 기념해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을 무상 장착해주고 공짜 영화 관람 기회도 제공한다.
 
먼저 9월 1일부터 27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의 2010 쏘울 튜온 무상장착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이 올해 11월 30일까지 본인 명의로 쏘울을 계약하면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쏘울 신규 바디데칼 3종 중 1가지를 무상 장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2010년형 쏘울은 국내 완성차 업체 최초로 선보인 커스터마이징 브랜드 ‘튜온’ 용품으로 플라워, 팬시, 스포츠 데칼 등 3종류의 바디 데칼을 추가해 쏘울의 독특한 디자인에 운전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기아차는 이 밖에 9월7일부터 27일까지 전국 기아차 영업소를 방문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주 340명씩 총 1020명에게 CGV 영화 관람권을 2매씩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