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포드모터의 중국시장 판매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포드모터는 지난 21일, 지난 상반기 중국에서의 자동차 판매는 총 19만7천212대로 전년대비 14%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포드와 중국 장안기차, 일본 마쯔다와의 합작회사인 장안포드마쯔다의 이 기간 판매대수는 14만386대로 전년 동기대비 20%가 증가했다.
지난 3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소형차 토러스는 1만8천224대, 포커스는 상반기에 월 평균 1만대 이상이 판매됐다.
또, 포드가 지분참여한 상용차메이커인 강령기차는 상반기 판매대수가 역대 최고인 5만3천327대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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