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판매된 현대자동차의 구형 쏘나타 일부 차종에서 도어핸들 크롬도금이 마모되는 결함이 발생, 리콜을 실시한다.
미국 고속도로안전협회(NHTSA 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는 지난 2002년부터 2003년 사이에 미국에서 판매된 쏘나타 9만1천202대에 도어핸들 크롬 플레이트가 마모되는 결함이 발생,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현대차는 오는 6월부터 판매딜러들을 통해 해당차량에 대해 무상수리를 실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