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메르세데스 벤츠가 26일부터 일본에서 주력모델인 신형 E클래스의 판매를 시작했다.
일본에서 시판되는 신형 E클래스는 배기량 2996-5461cc 등 4개모델로, 시판가격은 9천760만원에서 1억4천400만원이다.
신형 E클래스는 종기존 모델보다 차체가 훨씬 커졌으며 주행 안정성이 대폭 향상됐다. 또, 실내공간을 확대하고 보디 강성을 높여 차량의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와함께 엔진성능 개선으로 연비가 11%가량 개선됐다.
한편, 신형 E클래스는 국내에는 오는 10월 경 도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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