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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자매결연 초등학교에 원어민 영어교사 지원

  • 기사입력 2009.04.10 09:23
  • 기자명 이상원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9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부산신호초등학교에서 원어민 영어교사 위촉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2007년부터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신호 초등학교 영어교실을 지원해 오고 있다.
 
신호초등학교 영어교실은 영어권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도록 1개 교실을 특화, 소규모 영어 마을을 운영하고 있으며, 원어민 영어교사가 상주하면서 어린이들 외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50인치 TV, 컴퓨터, 스캐너, 복사기 등의 영어 교육용 기자재를 비치, 온라인 영어 학습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최고수준의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르노삼성차는 양질의 영어교육을 위해 매년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원어민 교사를 선정, 지원하고 있다.
 
이교현 홍보 본부장은 르노삼성차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향후에도 지역 사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사회 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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