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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렌토R 직접 타보세요. 기아차, 시승단 200명 모집

  • 기사입력 2009.04.06 10:51
  • 기자명 이상원

기아자동차가 오는 30일부터 5월6일까지 일주일간 총 200명에게 쏘렌토R 200마력 체험 시승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아차측은 고성능과 최고의 연비효율성, 친환경성을 동시에 갖춘 R엔진이 장착된 쏘렌토R의 특성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이번 체험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쏘렌토R의 성능과 상품성을 더 많은 고객들이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총 200명에게 7일간의 시승기회를 제공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쏘렌토R의 시승을 원할 경우, 오는 21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내에 개설된 쏘렌토R 200마력 체험 시승단 모집 코너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24일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기아차는 쏘렌토R 출고 고객을 위한 7일간의 유럽여행권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기아차는 4월부터 5월까지 2달간 쏘렌토R의 개인출고고객 중 5명을 추첨, 이탈리아 쏘렌토와 로마를 여행할 수 있는 7일간의 여행권(동반자 1인 포함)을 증정할 예정이다.
 
쏘렌토R 유럽 여행권 증정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아차 홈페이지나 가까운 기아차 영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2일 공개된 기아차의 신차 쏘렌토R은 200마력 차세대 고성능 클린디젤 R엔진, SUV 최고 연비, 최고의 안전성과 편의사양을 갖춘 프리미엄 준대형 SUV이다.
 
2세대 쏘렌토인 쏘렌토R에는 차세대 승용디젤엔진인 R엔진이 현대.기아차 최초로 장착, 강력한 동력성능과 SUV 최고 연비를 자랑하며, 2.2 디젤은 물론 2.4 가솔린, 2.7 LPI 엔진을 적용하여 연료에 대한 다양한 고객들의 취향을 만족시켰다.
 
이외에도 차체자세 제어장치(VDC), 경사로 저속주행 장치(DBC), 경사로 밀림방지장치(HAC), 운전석∙동승석 에어백 등을 전트림에 기본으로 장착, 최고의 안전성을 갖췄으며, 세이프티 파노라마 썬루프, 운전석 통풍시트, 버튼시동 스마트키 등의 최고급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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