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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GM, 인센티브제 현대차 벤치마킹

  • 기사입력 2009.04.01 18:42
  • 기자명 이상원
신차 판매 급감이 계속되면서 GM에 이어 포드모터도 현대자동차의 인센티브 지원제도 따라하기에 나섰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 3월31일 보도했다.
 
포드모터는 이날 신차를 구입한 고객이 실직했을 경우, 최장 1년간 월 700달러까지 회사가 보장해 주는 새로운 판매촉진책을 발표했다.
 
GM도 이날  포드와 비슷한 판촉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GM은 만약 차량 구입자가 실직할 경우 매달 최대 500 달러까지 9개월 간의 할부금을 회사측이 보상해주기로 했다.
 
이들 양 사의 인센티브제도는 현대차가 1년 이내에 실직할 경우, 일정 기간동안 할부금을 지원해 주는 제도는 같지만 차량을 반납할 수 없도록 한 점에서 차이가 있다.
 
현대차는 지난 1월부터 실직시 신차를 반납할 수 있는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 미국시장 진출 메이커중 유일하게 판매증가세를 기록,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GM Total Confidence
Ford Advantage Plan
Hyundai Assurance Plus
지불보장
Yes
YesYes
기간
24개월
Before 1/1/10
12개월
지원기간9개월
12개월
3개월
지원금액
월 $500월 $700
미공개
Equity Assistance
Yes
NoNo
EA기간
24개월
N/AN/A
EA 한도
$2,500 on a sale
$5,000 on trade-in
N/A N/A
신차 반납NoNoYes
VR 기간N/AN/A12개월
VR 한도N/AN/A최대 $7,500
실시기간4월1일- 30일6월1일4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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