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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니아코리아, 6개월 간 최저 할부금 상품 내놔

  • 기사입력 2009.03.02 16:54
  • 기자명 이상원

 세계적인 상용차 전문 메이커인 스카니아의 국내 법인인 스카니아코리아가 자체 금융회사인 스카니아파이낸스코리아와 함께, 고객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맞춤형 할부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 프로모션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선착순 100대의 스카니아 대형트럭 및 트랙터 차종에 한해 적용된다.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좋은 반응을 얻었던 가벼운 할부 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차량 구입 후, 첫 6개월까지의 할부금을 최저 수준으로 낮추고, 인도금도 차량 가격의 25%로 책정했으며, 첫 6개월 이후 최장 54개월까지 총 60개월 할부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부담을 크게 덜어준 것이 특징이다.
 
 또 스카니아 세일즈 컨설턴트가 고객이 원하는 구매조건과 할부조건을 바탕으로 개인적인 재정상태를 분석해 개개인에 맞는 최적의 금융 프로그램을 설계해 준다.
 
스카니아코리아측은 스카니아코리아는 자체 금융회사인 스카니아파이낸스코리아를 함께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금융 프로그램을 더욱 폭 넓게 이해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금융 상품 개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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