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프랑스 푸조 씨트로엥 적자 전락. 종업원 1만여명 감원

  • 기사입력 2009.02.12 08:36
  • 기자명 이진영
프랑스 자동차업체인 PSA(푸조.씨트로엥)그룹이 지난해 대규모 적자로 전락함에 따라 종업원 1만여명 가량을 감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PSA그룹은 지난 11일, 올해부터 내년에 걸쳐 전 종업원의 5%에 해당하는 1만1천명 이상을 감원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PSA는 이번 감원에서 정리해고 대신 희망퇴직을 통해 줄여나갈 예정이다.
 
PSA그룹은 이날 발표한 2008년 12월기 결산에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급격한 신차판매 부진으로 전년도 8억유로 흑자에서 지난해에는 3억유로(5천400억원) 적자로 전환됐다.
 
이에따라 프랑스정부는 PSA와 르노자동차에 대해 각각 30억유로의 저리융자금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