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2010년 5월에 YF쏘나타와 L43의 대항마인 TF(개발코드명)를 내놓을 예정이다. TF는 YF쏘나타와 같은 플랫폼과 세타2엔진 및 6단자동변속기를 사용했다.
TF역시 쿠페스타일이지만 전체적인 스타일과 사양은 YF쏘나타와 완전히 차별화돼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기아차는 최근 상품 및 마케팅 관련 중역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연구소에서 TF 품평회를 갖는 등 제품력 평가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TF는 하이브리드사양도 함께 개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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