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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4, A6, TT, 독일서 베스트셀링 모델 등극

  • 기사입력 2009.01.21 13:55
  • 기자명 이상원

아우디 A4, A6, TT 등 3개 모델이 2008년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로 등극했다.
 
아우디 A4는 지난 해 독일 시장에서 총 9만8천714대가 판매, 프리미엄급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아우디 A6와 TT 역시 지난 해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시장에서 각각 4만5천304대와 1만630대가 판매, 해당 세그먼트에서 베스트셀링 모델에 올랐다. 
 
지난 해 아우디의 독일 내 시장 점유율은 전년보다 0.8%가 늘어난 8.1%, 서유럽 시장 점유율은 0.4% 늘어난 4.8%를 기록하며 다른 프리미엄 브랜드에 비해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루퍼트 슈타들러 아우디 AG 회장은 아우디는 현재 독일 및 서유럽에서 다른 어떤 프리미엄 브랜드보다도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아우디는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독일과 서유럽에서 시장 점유율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는 세계적인 명성의 프레스티지 자동차 개발 및 생산 회사로 2008년 한해 동안 100만대가 넘는 아우디 모델을 판매했으며, 총 5만3천여명의 직원이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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