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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인승 SOUL 컨셉카 내년 1월 세계 최초 공개

  • 기사입력 2008.12.20 10:37
  • 기자명 이상원

기아자동차가 국내 첫 CUV SOUL의 2인승 모델을 내년 1월 11일 개막되는 2009 디트로이트모터쇼장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기아차 북미법인은 내년 1월 개막되는 2009 북미국제오토쇼에 기존 4도어 쏘울을 개조한 2인승 도심형 크로스오버 패신저카인 2인승 SOUL 컨셉카를 출품할 예정이다.
 
이 차는  엔진과 파워트레인 등 세부적인 스펙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내년 중 양산돼 북미시장에 투입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지난 9월 출시된 쏘울 4인승 모델은 1600cc 및 2000cc 가솔린 엔진과 1600cc VGT 디젤엔진에 4단 자동 및 5단 수동변속기가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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