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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외제차 벤츠. BMW도 무이자 등 파격 할인판매 나서

  • 기사입력 2008.12.03 13:30
  • 기자명 이상원

판매부진으로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 등 고급 수입차브랜드들도 무이자 등 파격 할인판매에 나섰다.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는 할부금융 전문회사인 메르세데스 벤츠 파이낸셜 서비스코리아와 함께 12월 한 달 동안 AMG를 포함한 전 모델에 대해 30%의 선수금을 낼 경우,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적용해 준다고 밝혔다. 
 
BMW코리아도 12월 한달간 BMW 5시리즈에 대해 6개월간 리스료인 360만원 가량을 할인해 준다.
 
BMW코리아측은 528i(6천750만원)의 경우, 선납금 30%, 30개월 동안 월 61만343원을 내고 3년후 상환유예금 60%를 지급하면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BMW코리아는 또, 오는 20일까지 뉴 3시리즈의 시승행사를 개최하며, 온라인 행사를 통해  BMW 차량 주말 시승권(1명), W 호텔 원더풀 룸 숙박권 1박(1명), BMW 골프백 세트(3명), BMW 미니어처 모델카(10명), BMW 명함지갑(10명), BMW 매거진 1년 정기 구독권(10명)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고급 수입차브랜드 중 렉서스와 아우디는 지난달부터 진행돼 온 일부 모델을 제외하고는 정상조건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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