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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7 시리즈, 내달 7일 아시아 최초로 출시

  • 기사입력 2008.11.27 10:29
  • 기자명 이상원
BMW의 신형 7시리즈가 내달 7일 아시아지역 최초로 국내에 출시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뉴 7시리즈 제5세대 모델로 최고의 스포티함과 우아함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뤘으며 BMW의 정체성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욱 발전시켰고, 연비와 친환경성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되는 750Li와 740Li는 최고출력 407마력과 326 마력을 자랑하는 고정밀 직분사 방식의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이 장착됐다.
 
또, 7시리즈에 탑재된 차세대 iDrive 컨트롤 시스템은 10.2 인치의 고화질 화면과 최적화 기능의 한글화 내비게이션, 80GB의 하드 디스크 메모리가 적용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됐으며 열감지 센서를 달아 사람을 인식할 수 있는 차세대 나이트 비전과 승객의 안전을 고려한 전자 안전시스템이 적용, 최고의 안전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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