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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30CW 홍보위해 홍대 상상마당서 아마추어 밴드 콘서트 후원

  • 기사입력 2008.11.23 09:45
  • 기자명 이상원

현대자동차가 i30cw 출시를 기념,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KT&G 문화플래닛 상상마당에서 내달 15일에서 21일까지 1주일간 아마추어 밴드 및 예술 동호회들이 참여하는  i30cw 젊은 상상 응원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i30cw 젊은 상상 응원 프로젝트는 4인 이상 아마추어 대학생 및 직장인 밴드의 공연이 펼쳐지는 뮤직 페스티벌과 사진, 미술, 공예 등 전시가 가능한 예술 동호회들이 참여하는 아트갤러리로 운영된다.
 
현대차는 프로젝트와 함께 설치 미술품을 활용해 i30cw 미디어 작품을 상영하고 트렁크 공간을 인테리어 소품으로 꾸민 i30cw를 전시하는 등 차량과 문화예술 이미지를 결합해 세련된 외관과 실용성을 만족시키는 신개념 CUV i30cw의 크로스오버 컨셉트를 살렸다.
 
프로젝트에 참가를 원하는 문화예술 동호회들은 다음달 5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이메일 혹은 팩스로 보내면 된다. 참가가 확정된 동호회 명단은 다음달 9일 현대차 홈페이지와 개별 이메일로 공지된다.
 
현대차가 i30cw 젊은 상상 응원 프로젝트를 진행할 상상마당은 지하 4층, 지상 7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음악, 미술, 디자인 영역의 젊은 문화예술인들에게 열린 무대를 제공, 작품 발표 및 교육과 소통의 무대를 제공해온 문화 브랜드다.
 
한편 현대차가 지난 4일 출시한 i30cw는 기존 i30의 스포티하고 세련된 스타일은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i30와 대비해 제원을 확대하고 루프랙, 17인치 크롬 인써트 타입 알로이 휠, 사이드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등 차별화된 사양들을 적용해 남다른 스타일과 다용도성을 결합한 복합 CUV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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