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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차, 신차 라세티 프리미어 17일부터 출고 개시

  • 기사입력 2008.11.17 09:40
  • 기자명 이상원
GM대우자동차가 지난달 29일 출시한 준중형 신차 라세티 프리미어를 17일부터 본격 출고한다.
 
GM대우차는 17일, 지난달 출시한 신형 라세티 프리미어를 군산공장에서 본격적으로 출고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부터 공식 계약을 실시 해 온 라세티 프리미어는 지금까지 3천여대 이상이 계약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이에앞서 GM대우차는 이달 초부터 전국 영업점에 1천여대의 전시 및 시승차량을 배치, 대대적인 시승행사와 함께 각 지역별로 라세티 프리미어 알리기 행사에 나서고 있으며, 난 8일에는 서울 올림픽펜싱경기장에서 5천여명의 일반고객을 초청, 국내 최대 규모의 라세티 프리미어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라세티 프리미어는 GM대우차의 최대 수출모델인 라세티 후속모델로, 군산공장에서 전량 생산되며 2009년 초부터 시보레 크루즈라는 이름으로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주요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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