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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프랑스 문화마을 쁘띠프랑스서 i30cw 시승 캠프 실시

  • 기사입력 2008.11.12 14:21
  • 기자명 이상원

현대자동차가 인터넷 동호훤들을 대상으로 i30cw 띄우기에 본격 나선다.
 
현대차는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경기도 가평 프랑스 문화마을 쁘띠프랑스(Petite France)에서 오는 29일, 30일 1박 2일간 동호회원들을 초청, 이색 시승캠프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서 동호회 회원들은 지난 4일 출시된 유러피안 스타일 신개념 CUV i30cw을 직접 시승하며 i30cw의 세련된 외관과 실용성을 체험하게 된다.
 
현대차는 i30cw 시승 이외에 쁘띠프랑스 1박 숙박권과 식사를 제공하고 동호회가 한자리에 모여 활동할 수 있는 세미나 공간과 편의를 지원하는 등 캠프에 참가한 동호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캠프 참가를 원하는 동호회는 18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 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이메일 혹은 팩스(i30cw@hanmail.net / 02-540-0773)로 보내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하는 쁘띠프랑스에서 i30cw의 실용적이며 젊은 스타일을 소개해 시승캠프에 참여한 동호회원들에게 만족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가 지난 4일 출시한 i30cw는 기존 ‘i30’의 스포티하고 세련된 스타일은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i30와 대비해 제원을 확대하고 루프랙, 17인치 크롬 인써트 타입 알로이 휠, 사이드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등 차별화된 사양들을 적용해 남다른 스타일과 다용도성을 결합한 복합 CUV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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