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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준중형 포르테(FORTE), 충무로영화제 개막식 등장

  • 기사입력 2008.09.04 15:58
  • 기자명 이상원

기아자동차의 신차 포르테가 충무로 국제영화제 개막식에 등장했다.
 
기아차는 올해로 2회를 맞는 서울 충무로 국제 영화제를 후원하고,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3일 서울 남산 국립극장에서 열린 개막식에 프리미엄 준중형 포르테(FORTE)를 전시, 국내외 영화 스타들은 물론 개막식에 참가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포르테는 개막식에서 영화스타들이 입장하는 레드 카펫에 나란히 전시되었으며, 반짝이는 영화스타들과 함께 세련된 디자인과 볼륨 있는 자태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와 함께 기아자동차는 국내외 인기 영화배우들에게 모하비를 비롯, 오피러스, 로체 이노베이션, 포르테 등 총 18대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했다.
 
기아차가 제공하는 모하비, 오피러스 등 의전 차량은 영화제가 개최되는 9일 간의 일정 동안 영화인들의 두 발이 되어 모든 일정을 함께 하게 된다.
 
아울러 기아차는 영화제가 펼쳐지는 기간 동안(3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명동거리에 포르테 전시 공간을 마련해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고객들이 포르테에 대해 보다 잘 알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지난 달 21일 출시된 기아차 포르테는 지난 달 4천 대가 넘게 계약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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