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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자동차, 내달 5일부터 포드.링컨차량 추석절 무상점검서비스 실시

  • 기사입력 2008.08.29 13:35
  • 기자명 이상원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선인자동차가 추석을 맞아 내달 5일부터 포드.링컨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전국 15개 포드.링컨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무상점검서비스에서는 타이어와 배터리, 제동장치, 동력전달장치 및 하체 등 전체적인 점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수리나 부품 교환에 대한 수입액의 일정부문은 자선단체인 굿 네이버스에 기부될 예정이다. 굿 네이버스 기부는 포드모터컴퍼니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가을 실시해 오는 포드 글로벌 위크 오브 케어링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이다.
 
포드 글로벌 위크 오브 케어링은 전세계 포드그룹 임직원 및 은퇴자 등을 대상으로 1주일간 다양한 형태의 봉사 활동을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무상점검 기간중 서비스에 참가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이웃 사랑을 실천한 증표로 차량 부착용 스티커도 지급한다.
 
포드코리아측은 추석을 맞아 귀성길에 앞서 무상으로 차량 점검도 받고, 소외된 이웃도 도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자신은 물론 가족의 안전과 이웃사랑을 동시에 실천하는 좋은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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