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제작결함 차량의 시정대수 및 시정률은 6만3천296대. 65.3%로 전년동기의 3만1천971대. 72.5%보다 7.2%포인트가 낮아졌다.
한편, 이 기간동안의 자체 무상수리도 2건 1만3천915대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2건 4천623대보다 3배 가량 증가하는 등 전체적으로 자동차 제작결함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제작결함으로 인한 리콜은 지난 2004년 115건 136만9천925대까지 치솟았다가 2005년 115건 85만5천452대, 2006년 77건 14만3천202대로 점차 낮아지는 추세였으나 지난 2007년에 74건 56312대. 2008년 상반기에 82건 9만6천867대로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