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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차, 신차 구입하면 기름값 팍팍 드립니다.

  • 기사입력 2008.07.14 00:12
  • 기자명 이상원

GM대우자동차가 고유가 시대에 자사 차량 구입고객들에게 기름값 지원 및 차값을 파격적으로 할인 해주는 고유가 극복 프로젝트를 7월 한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GM대우차는 우선, 고유가 극복을 위해 중형세단 토스카 프리미엄 6, 윈스톰, 프리미엄 SUV 윈스톰 맥스를 구입할 경우, GM대우 삼성카드, GM대우 롯데 오토카드, 외환 오케이 세이버 카드로 SK 또는 S-Oil에서 기름을 넣게 되면 6개월간 리터당 1천원을 할인(월 100리터 한도)해 준다.
 
GM대우차는 또, 이 기간동안 신차를 구입할 경우, 마티즈 및 젠트라.젠트라X는 40만원, 라세티 노치백은 85만원, 해치백 및 왜건은 70만원, 토스카 프리미엄 6 2.0리터급은 80만원, 2.5리터급은 85만원, LPG 모델은 75만원(또는 뉴클래스 DMB 내비게이션 무상 장착), 윈스톰 LS모델은 170만원, LT모델은 190만원, G2X는 140만원까지 유류비를 지원한다.
 
GM대우측은 고유가 시대에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GM대우 차량 구입시, 파격적인 유류비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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