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혼다차, 신형 컴팩트 미니밴 Freed 출시

  • 기사입력 2008.05.29 18:20
  • 기자명 이진영

일본 혼다자동차가 29일 미니밴 모빌리오의 후속모델인 소형 컴팩트 미니밴 프리드(Freed)를 출시했다.
 
 프리드는 1.5리터급 엔진을 탑재했고 3열 시트까지 적용,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프리드는 3열 시트를 펴 스텝 웨건처럼 8명이 탑승 할수도 있고 2열을 접어 7인승으로 사용할 수도 있는 등 지금까지의 컴팩트 미니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시트 바리에이션을 갖춘 것이 특장이다.
 
이번에 출시된 프리드는 컴팩트한 차체크기에 3열까지 편안하게 앉을 수 있도록 시트가 준비됐고 여기에 5명, 7명, 8인승으로 이용할 수 있는 3가지 타입 시트 패턴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보다 많은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도록 했다.
 
프리드의 실내는 1.5리터급 미니밴 중 가장 넓어 경쟁차종인 도요타 시엔타나 닛산 큐브 큐빅보다 거주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