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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모델체인지 앞둔 로체 최고 10% 할인판매

  • 기사입력 2008.05.06 14:21
  • 기자명 이상원

기아자동차가 내달 로체 페이스리프트모델 출시를 앞두고 파격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기아차는 이달에 로체를 구입할 경우, 차값의 10%를 할인해 주거나 12개월 무이자에 10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고 밝혔다.
 
또, 지난 1월 출시한 고급 SUV 모하비는 이달에 30만원을 할인해 주며 쏘렌토와 카렌스는 50만원을 할인해 준다.
 
특히, 소형 SUV 스포티지는 디젤모델은 50만원, 가솔린모델은 90만원을 깎아주며 카니발은 20만원, 쎄라토는 50만원, 프라이드는 10만원, 오피러스는 30만원을 각각 할인해 준다.
 
또, 봉고트럭은 기아차의 옛 법인고객이나 98년부터 2005년까지 봉고, 또는 쎄레스를 구입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 다시 구매할 경우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이와함께 9-15인승 미니밴. 승합버스 보유자가 카니발을 구입할 경우나 LPI차량 보유자가 카렌스를 구입할 경우, 추가로 30만원을 할인해 준다.
 
이밖에 현대 M카드로 기아차를 구입할 경우, 20만원에서 최고 50만원까지 선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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