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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전 모델에 최신 블루투스 휴대폰 탑재

  • 기사입력 2008.04.29 11:32
  • 기자명 이상원

BMW코리아가 핸드폰이 적용되는 BMW 전모델에 최근 삼성전자가 출시한 애니콜 진보라 가로본능폰(SCH-W350)을 기본으로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UCC폰(SCH-B750) 적용이후 두 번째로 진행된 삼성전자와의 공동 프로젝트다.
 
이에따라 BMW 고객들은 최신형 휴대폰을 이용, 별도의 연결장비 없이 차량과 블루투스 기능을 연동시켜 BMW의 i드라이브 또는 스티어링 휠 버튼만으로 핸즈프리 통화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휴대폰에 저장된 폰북을 다운로드 받아 BMW내 차량 모니터에서 전화번호를 검색 또는 선택 사용할 수 있다.
 
BMW 차량내 통합폰 솔루션이 적용되는 모델은 3시리즈 세단(320i CP이상), 3시리즈 컨버터블, 5시리즈(528i 스포츠 이상), 7시리즈, X5, M5, 650i 컨버터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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