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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업체들 봄철 파격세일. 다양한 혜택을 잡아라.

  • 기사입력 2008.04.02 15:10
  • 기자명 이상원
자동차업체들이 봄철 신차구매 확대에 맞춰 파격 할인판매에 경쟁적으로 나선다.
 
쌍용자동차는 이달에 렉스턴, 뉴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스포츠, 뉴 로디우스 등을 구입할 경우, 최고 200만원까지 할인해 주며, 5% 저리할부로 구입하면 100만원을 할인해 준다.
 
여기에 뉴카이런과 액티언 구입시는 하이패스 단말기를 무료로 제공하며 차값의 15% 이상을 먼저 낼 경우, 36개월 무이자혜택을 제공한다.
 
또, 정부보조금 지원 조기폐차시에는 20만원이 추가로 할인되고, 교직원.국가유공자.신혼부부.여성고객. 사업자 등이 이들 차량을 구입할 경우, 30만원이 추가로 할인된다.
 
르노삼성자동차도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SM5 구입시 59만8천원의 10주년 기념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여기에 삼성카드 이용시 30만원을 먼저 할인해 준다.
 
또, SM7은 할부원금의 최대 2천만원까지 3개월에서 최고 12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를 적용해 주며 삼성카드를 이용해 구입할 경우,50만원을 먼저 할인해 준다.

이 외에 SM3와 QM5를 구입할 경우,  DMB 내비게이션을 무료로 지급하고 삼성카드를 이용하면 30만원을 먼저 할인해 주며 2006년 이후 신규로 운전면허를 취득한 고객이 SM3를 구입할 경우,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특히, QM5 구입 고객이 액세서리 장착 시 액세서리 구입금액의 40%를 할인해 준다.

르노삼성차는 또, 특별재난지역(태안 일대)에 거주하는 본인, 배우자 및 자녀가 차량을 구입할 경우, 3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고  공무원, 교직원, 근로소득자 본인 및 배우자에 대해서도  20만원을 할인해 주며 이전에 르노삼성차를 구입한 고객이 재구매하는 경우 SM7는 30만원, SM5는 20만원, QM5는 20만원, SM3 는10만원을 각각 할인해 준다.
 
GM대우자동차도 경차 마티즈 구입시 51만원 상당의 에어컨과 11만원 상당의 후방주차센서를 무료로 장착해 주며 젠트라 엑스와 젠트라는 50만원을 깎아준다.
 
또,  라세티는 최고 84만원짜리 에어컨을 무료로 장착해 주며 윈스톰은 90만원, 토스카 프리미엄6는 50만원을 할인해 준다.
 
이밖에 라세티를  삼성 오토카드로 S오일 주유시 리터당 500원씩 할인해 주며 GM대우 삼성카드로 구입할 경우, 차종별로 30만원에서 최고 50만원까지 선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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