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수입차 개별브랜드 월 1천100대 판매 돌파

  • 기사입력 2008.04.01 11:31
  • 기자명 이상원
국내 수입자동차 개별브랜드의 월간 판매량이 사상 최초로 1천100대를 넘어섰다.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월 판매량이 총 1천102대로 사상 처음으로 1천100대를 넘어섰다. 수입차 개별브랜드의 월간 판매량이 1천대를 넘어서기는 지난 2007년 11월 BMW가 기록한 1천14대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혼다코리아는 지난달 서울 강남의 두산모터스가 262대, 서초의 일진자동차가 219대, 분당의 휴젠이 195대, 강북의 KCC모터스가 156대, 인천의 피죤모터스가 67대,  이달 초 오픈한 대구 썬모터스가 65대, 기타 13대가 판매됐다.
 
혼다코리아는 현재 신형 어코드와 CR-V 등 일부 모델들이 1천여대 이상 출고를 기다리고 있어 공급이 원활해질 경우, 월 판매량이 2천대를 훌쩍 넘어설 전망이다.
 
혼다코리아는 일본 본사측에 뉴 어코드 등 주력모델 공급확대를 요청해 놓은 상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