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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차, 내달 젠트라X 420대 동원 대규모 시승

  • 기사입력 2008.03.29 09:05
  • 기자명 이상원

GM대우자동차가 오는 4월12일부터 6월1일까지 7주간 젠트라X의 대규모 시승을 실시한다.
 
GM대우차는 내달 12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의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7주 동안 총 420명의 고객이 5박 6일간 젠트라 엑스를 무료로 시승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젠트라X  시승을 원하는 사람은 4월1일부터 5월2일까지 GM대우차 홈페이지 또는 GM대우차 전국 영업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승기간 중 매주 토요일에는 스피드를 즐기는 참가자들을 위해 영종도 스카이72 써킷에서 펼쳐지는 GM대우 레이싱팀과의 레이싱 체험 행사와 문화생활에 관심이 많은 참가자들을 위한 경기도 파주 헤이리 마을 영화 관람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외에 GM대우차는 이번 행사에 GM대우 레이싱팀 레이서들이 직접 운전강사로 참여해 신규 운전면허 취득 고객 및 젠트라 엑스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운전 교육을 실시하는 젠트라X 드라이빙 스쿨과 젠트라X 2008 그랜드 투어링 챔피언십(KGTC) 데뷔전 관람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GM대우차는 이번 젠트라X 대규모 시승을  기념, 4월 한 달 간 젠트라X 또는 젠트라를 구입할 경우, 50만원을 특별할인해 준다.
 
GM대우 젠트라X는 신형 1.6 DOHC ECO-TEC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110마력. 최대토크 15.1kg.m의 동급최강 파워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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