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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연식 오래된 모델도 챙긴다.

  • 기사입력 2008.03.27 11:55
  • 기자명 이상원

BMW코리아가 관심의 대상에서 멀어진 구형모델에 대해서도 무상수리를 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BMW코리아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전국 BMW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BMW 구형3시리즈에 대해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BMW는 올해부터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리즈별로 기간과 서비스를 달리해 가면서 3,5,7 시리즈 순으로 연중 3차례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BMW의 구형모델 무상점검서비스는 연식이 오래된 BMW 3시리즈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 정비 소홀로 발생할 수 있는 고장을 예방하고 차량의 성능, 수명, 안전성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구형 3시리즈에 대한 무상점검서비스는 등록일 기준으로 2005년 3월1일 이전 등록된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행사기간 중 서비스센터 방문 시 BMW컴퓨터 진단장비에 의한 무상점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유상 수리가 필요할 경우, 수리비의 20% 할인(사고 수리 및 타이어 교환 제외)을 비롯, 엔진오일 50% 할인권, 라이프스타일 제품 20% 할인권 및 카케어 제품 교환권 등의 서비스 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BMW 튜닝고객을 위해 BMW 오리지널 알로이 휠과 일부AC 슈니처 휠을 특별할인가에 판매하며, 설문 카드 작성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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