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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쯔다 데미오, 월드 카 오브 더 이어상 수상

  • 기사입력 2008.03.24 11:02
  • 기자명 이진영

일본 마쯔다자동차의 마쯔다2(데미오)가 월드 카 오브 더 이어상을 수상했다.
 
마쯔다 데미오는 지난 20일, 미국 뉴욕모터쇼장 스페셜 이벤트홀에서 가진 월드 카 오브 더 이어(WCOTY)시상식에서 최고상인 월드 카 오브 더 이어상을 수상했다.
 
데미오는 이번 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 포드 몬데오와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였다. 
 
WCOTY는 아시아, 북미, 유럽의 자동차 저널리스트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뽑는 상으로, 선정위원은 메리트, 가치, 안전성, 친환경성성 등 6개 항목에 걸쳐 채점을 하게 되며 합산점에서 가장 많이 얻은 차량이 최고 차종으로 선정된다.
 
2008년 선정위원은 총 47명(선정사무국 5명)으로 2007년에는 렉서스 LS가, 2006년은 BMW 3시리즈가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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