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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2차전 말레이지아 그랑프리 페라리 키미 라이코넨 우승

  • 기사입력 2008.03.24 10:48
  • 기자명 이상원

올시즌 F1 2차전인 말레이지아 그랑프리에서 페라리의 키미 라이코넨이 첫 우승을 차지했다.

현지시간 지난 23일 말레이지아 세판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08 F1 2차전에서 페라리의 키미 라이코넨은 1시간31분18초555(평균속도 203.971km)로 이번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라이코넨은 지난해 최종전인 브라질 그랑프리에 이어 자신의 통산 16승째를 올렸으며 페라리도 이번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BMW의 쿠비사가, 3위는 맥라렌의 H.코바라이넨이, 4위는 야르노 트르리가 차지했으며 지난 1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루이스 해밀튼은 5위에 그쳤다.
 
이어 6위는 BMW의 하이드페르드, 7위는 레드불의 마크 웨버, 8위는 르노의 페르난도 알론소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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